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포스트시즌 (문단 편집) == 특징 == 주로 '''가을야구'''라고 부르며, 가을잔치라고 하기도 한다. 실제 포스트시즌의 시작은 아무리 늦어도 10~11월 경이므로, 모든 팀들이 가을에 야구를 하긴 한다. --[[선천적 얼간이들|우짜도 가을에 야구하네]]-- 그래도 관용적으로 가을야구는 포스트시즌을 의미한다. 가을야구란 단어는 21세기 들어와서 [[롯데 자이언츠]]의 [[8888577|암흑기]]에 팬들이 '''"가을에도 야구하자!"'''라는 응원 구호를 사용하면서 굳어진 단어다.[* 공교롭게도 MLB에서도 월드시리즈에 Fall Classic이라는 오래된 별칭이 있다. 단 MLB에서는 포스트시즌 전체가 아닌 월드시리즈만을 Fall Classic으로 칭한다.] 또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광역시]]를 영업 근거지로 하는 [[BNK부산은행]]이 2007년부터 '''"가을야구 정기예금"'''이라는 명칭의 ~~금융사기~~ 예금 상품을 매년 출시하면서 가을야구라는 명칭이 널리 유명해졌다. 이제는 공식적인 곳에서도 가을야구 = 포스트시즌으로 의미로 통한다. 이 별칭은 이후 봄에 포스트시즌을 맞이하는 [[KBL]]과 [[V-리그]]의 포스트시즌을 '봄 농구', '봄 배구'라고 부르는 데에도 영향을 주었다. 2020년은 예외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파동으로 경기 일정이 계속 미뤄지게 되어 정규시즌 일정만으로도 10월까지 계속되면서 모든 구단이 가을에도 야구를 하게 되고, 포스트시즌의 경우 11월 15일 이후 모든 경기를 난방이 되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립경기로 개최하면서 [[겨울야구]]를 하게 됐었고, 다음해인 2021년에도 코로나 파동의 여파와 [[2020 도쿄 올림픽|도쿄올림픽]]으로 인해 정규 시즌 일정만으로도 10월 31일까지 계속되면서 모든 구단이 가을에도 야구를 하게 되고, 포스트시즌의 경우 작년과 마찬가지로 11월 15일 이후 모든 경기를 난방이 되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립경기로 개최하게 되면서 [[KBO 리그/2021년 포스트시즌|겨울야구]]를 하게 되었지만 관행적으로 가을야구라고 부른다. 모든 팀들의 1년 목표[* 상위팀은 우승이 목표이지만, 결국 우승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해야 달성 가능하다.]이기에, KBO 포스트시즌은 많은 한국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케이블 스포츠 채널이 활성화 되기 시작한 시기에도, 이 포스트시즌 경기는 거의 대부분 [[지상파]] 중계를 해주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TV 전체 시청률이 하락한 스마트폰 시대에는 지상파 중계가 줄어들었다. 아무튼 타 종목에 비해 포스트 시즌 지상파 중계가 많은 것에는 후술할 항목에 이유가 있다. 인기 구단들의 경우 팬들의 기대치가 크다보니 포스트시즌 진출에 전력을 다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그만큼 팬들의 압박이 상당한 편이다. 결국 이는 무리를 해서라도 호성적을 내야 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히게 하는 원인이 되면서 무리한 선수기용과 같은 무리수를 두게 되어 결과적으로 시즌 막바지 중요한 경기를 놓치고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하는 참사가 비일비재한 편이다. 정규시즌에는 보통 잠실, 고척, 수원, 문학 등의 수도권 구장에서만 원정 응원단이 파견되지만 포스트시즌에는 흥행을 위해 비수도권 구장에서도 원정 응원단이 반드시 방문한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기승을 부렸던 2020 시즌에는 수도권 구장에서도 원정 응원단이 파견되지 않았으나, 정규시즌 막판에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되었고 관중 입장도 재개되자 포스트시즌부터 원정 응원단 방문이 재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